|
부문별로도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봤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부문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와 원재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SUV 비중 확대(40.8%에서 46.6%)와 높은 제네시스 판매 비중(5.3%) 등으로 양호한 영업이익률(4.6%)을 보였다”며 “금융 부문은 리스자산 매각으로 매출감소가 있었지만, 지속되는 대손비용 감소와 중고차 시장 호황에 힘입어 분기 최대규모의 영업이익(5540억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기타 부문도 외형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며 “하반기에도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점차 완화되고 전기차 라인업 강화와 기존 차량 판매 확대 등으로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권 연구원은 “상반기 주가와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한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바로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연말로 갈수록 완화될 것”이라며 “실적개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오닉5의 본격 판매 확대, G80 EV와 JW 출시를 통한 전기차 라인업 강화, 산타크루즈 출시로 미국 픽업 트럭 시장 진출, 신흥국 판매 확대 등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속보]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1심보다 2년 4개월 늘어](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80122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