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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경기 광주시 오포점 매장 리뉴얼 출점

권오석 기자I 2018.10.27 03:00:00

2개층 500평 규모 대형 아웃렛 매장

까사미아 경기 광주 오포점 외관. (사진=까사미아)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까사미아가 경기도 광주시 소재 까사미아 오포점을 리뉴얼 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까사미아 오포점은 총 2개층의 약 1388㎡(500평) 규모의 대형 아웃렛 매장이다. 까사미아의 제품을 연중 상시 할인하고 있으며 기존 까사미아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까사미아의 △침실 △거실 △주방 가구 시리즈를 비롯해 △식기류 △침구류 △패브릭 등 인테리어 소품이 있다. 까사미아 오포점은 홈 인테리어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 연출과 고객 동선을 재구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까사미아는 오포점 리뉴얼 출점을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까사미아의 가구 시리즈는 물론 이불세트 및 주방용품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프렌치 톨장 세트 △엘파소 4인 소파 △브래든 4인소파 등을 50% 이상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물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은품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식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 커트러리 세트를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명에게 핸드타올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30명에게 세면타올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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