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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프리미엄 도시락 선봬

임현영 기자I 2015.11.09 08:27:19

나를 위한 9찬 밥상 등
가격 4980원

나를 위한 9찬 밥상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마트(롯데쇼핑(023530))가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위한 프리미엄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시락은 ‘나를 위한 9찬 반상’(576g)과 ‘나를 위한 오므라이스’(490g) 등 2종류며, 가격은 각 4980원이다.

나를 위한 9찬 반상은 보성녹차를 먹인 돼지고기로 만든 제육볶음과 맥적구이를 포함한 9가지 반찬이 들어있어 푸짐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또 나를 위한 오므라이스는 중화풍 달걀볶음밥 및 국내산 프리미엄 소시지, 샐러드로 구성해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오는 12일 ‘나를 위한 든든한 상’, ‘나를 위한 볶음밥’ 등 두 가지 메뉴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김현우 롯데마트 즉석식품 상품기획자(MD)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겨냥해 이번 도시락을 출시했다”며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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