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18일자 주요 특징주다.
△하이트진로(000080)=칵테일 저도주로 인기를 끄는 ‘처음처럼 순하리’에 맞서 ‘자몽에이슬’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상승.
△신세계(004170)·현대백화점(069960)=급등세 시현. 별 다른 호재 없이 시내면세점 사업자가 발표되기 전 베팅 세력이 몰렸다는 분석. 이준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유통업체 실적은 메르스 영향으로 다운사이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면세점 관련 매수는 조심스러워야 할 것”이라고 판단.
△메리츠종금증권(008560)=아이엠투자증권과의 합병으로 발행한 신주 상장됐지만 하락 마감. 시가총액으로는 2조4000억원대로 대우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에 이어 5위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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