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강신우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살포 메모 사건과 관련해 “이번 사건이 국정의 걸림돌이 돼선 안 된다”며 “공무원연금개혁 등 4대 개혁의 성공과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등 산적한 현안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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