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유안타증권은 15일 마크로젠(038290)에 대해 최신 장비 도입으로 향후 글로벌 게놈 네트워크 구축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마크로젠은 글로벌 5위 수준의 DNA 시퀀싱 및 데이터 분석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주로 연구자 시장을 대상으로 DNA 시퀀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2012년말 미국에 자회사 MCL를 설립해 해외 대학의 대량 게옴 프로젝트 및 임상진단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며 “지난 2분기에는 민간 유전자 분석 서비스 제공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일루미나의 최신 장비 HiSeq X Ten System 10대를 도입해 NGS 기반 DNA 시퀀싱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1일 킹스칼리지 런던의 정신의학 연구소와 대규모 인간 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XGenome 서비스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10~30억원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또 “이외에도 해외 여러 대학 및 연구기관이 마크로젠의 대규모 유전체 분석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추가적인 계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 회사는 지난 1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3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며 “이 자금으로 글로벌 게놈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는 일반 유전자 분석, 차세대 유전체 분석 등 기존 핵심사업과 임상진단 시퀀싱, 분자유전검사 등 신성장 사업의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서울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 만능줄기세포 생성 비밀 규명
![그 셔츠 제발 넣어입어요…주우재·침착맨의 출근룩 훈수템[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500186t.jpg)


![지인에 맡긴 아이 사라졌다…7년 만에 밝혀진 진실[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50000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