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현대는 올해 1월 현대차의 단일 시장 최초로 월간 판매 10만 대를 돌파한 데 이어 12월에는 진출 이후 누계 판매 500만대를 달성한 바 있다.
베이징현대는 이번 100만대 돌파를 계기로 중국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판매 극대화를 통한 성장 기반 확보 위주 대응에서 벗어나 ‘판매와 브랜드의 균형 잡힌 성장’을 앞으로 10년 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최성기 베이징현대 법인장은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Modern Premium)을 기초로 베이징현대는 창의적이며 고객의 삶을 배려하는 감성적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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