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대림산업(000210)과 동부건설(005960)이 경기 광명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센트레빌의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센트레빌의 1순위 청약결과 319가구 모집에 2103명이 신청해 평균 6.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84.97㎡형은 2가구 모집에 24명이 몰려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99.80㎡형도 2가구 모집에 23명이 신청해 11.5대 1의 청약률을 보였다.
그러나 123.7㎡형, 123.7N㎡형은 각각 1가구, 2가구가 미달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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