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델(DELL) 주가가 상승 중이다. 멜리우스리서치가 목표가를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간) 오후 2시30분 현재 델은 전 거래일 대비 3.94%(7.75달러) 상승한 204.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멜리우스는 델에 대한 2년 목표가를 기존 200달러에서 245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재확인했다.
멜리우스는 인공지능(AI) 서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수요 중 델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주목했다.
벤 라이츠 멜리우스 기술 리서치 책임자는 “델이 서버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스토리지 부문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추정치와 목표가를 상향한다”면서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기업 전반에 후광 효과를 일으켜 델의 밸류에이션 배수(multiple)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델은 지난 3월 공개된 경쟁사 슈퍼마이크로(SMCI)에 대한 법무부의 기소로 인해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분석이다.
슈퍼마이크로의 공동 창업자인 월리 리아오(Wally Liaw)는 서버와 통합 AI 기술을 중국으로 밀수하기 위해 공모한 혐의로 기소됐다. 밀리우스 분석가들은 델이 슈퍼마이크로의 시장 점유율 일부를 흡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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