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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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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기자I 2025.09.27 09:26:59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지난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에 있는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가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화재의 영향으로 항온항습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서버의 급격한 가열이 우려됐다”며 “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보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가동을 중단시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화재는 국정자원의 무정전 전원장치 배터리를 지하로 이전하기 위한 작업 중 전원이 차단된 배터리 1개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김 차관은 “현재는 항온항습기를 우선 복구 중으로 이후에 서버를 재가동해 복구 조치를 하고자 한다”며 “우체국 금융과 우편 등 대국민 파급효과가 큰 주요 정부서비스 장애부터 신속히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8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화암동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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