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별로 보면, 육군은 2875명 모집에 1만 1194명이 지원해 3.9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종 경쟁률인 2.3 대 1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공군은 319명 모집에 590명이 지원해 1.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1.6 대 1) 대비 20%포인트(p) 상승했다. 해군 및 해병대는 236명 모집에 286명이 지원, 1.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 지원자가 6857명(57%), 여성은 5213명(43%)으로 나타났다.여성 지원자는 전년 동기 대비 3383명(285%) 늘어나며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남성 역시 2428명(15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상권(3993명, 33%) △서울(2384명, 20%) △충청권(1895명, 16%) △전라권(1476명, 12%) △경기(1261명, 10%) 등으로 집계됐다.
ROTC 지원율은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보이다가 지난해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ROTC 지원율은 2023년 1.6대에서 지난해 2.1대 1로 상승했다.
국방부는 “학군사관 후보생 지원율은 2015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면서 “장려금·생활지원금 인상, 필기평가 학점 대체, 지원절차 간소화, 해외연수 확대 등 제도 개선 등 전략이 주효했다”라고 분석했다.
국방부는 지난해부터 ROTC 단기복무장려금을 9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학군생활지원금은 월 8만원에서 16만원으로 각각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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