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차세대 원전개발업체 오클로(OKLO)가 정부의 원자력 발전소건설 확대 기대감에 장 막판 상승폭을 키우며 마감됐다.
9일(현지시간) 오클로 주가는 전일대비 4.11% 오른 28.09달러를 기록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내 원전 용량을 현재 약 100기가와트에서 2050년까지 400기가와트로 확대하는 계획을 담은 행정명령 초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규모는 미국 내 약 1억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 초안에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안전 규정을 개정해 원전 건설 절차를 간소화하고 국방부가 군 기지내 소형 원자로 배치 등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고 뉴욕타임즈는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행정명령안은 아직 검토 단계며 시장에서는 발표 가능성만으로도 오클로를 포함한 나노뉴클리어에너지(NNE)와 뉴스케일파워(SMR) 등 원자력 관련주들의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단독]50% 폭탄 세일 그 마리떼는 가짜였다…성수 한복판 '메뚜기 매장' 정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080094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