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4조3662억원, 영업이익은 36.5% 감소한 328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인센티브 증가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원인”이라며 “안전운항격려금, 성과급 등의 인센티브 성격의 인건비 지출이 약 2400억원 정도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국제선 수요 성수기와 연료비 하락, 예상보다 높은 화물 운임이 결합되는 올해 1분기 실적에 매출과 이익 개선세 뚜렷할 전망”이라고 봤다.
정 연구원은 “글로벌 대형 항공사들은 인건비를 필두로 영업 비용 증가를 감안해 올해 실적 가이던스가 하향 조정되었으며, 실적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며 “대한항공도 동일하지만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한 중장기 노선 포트폴리오 확장 및 점유율 확대 등의 기회 요인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EU, 미국, 일본 승인을 앞두고 인수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글로벌 경쟁사 대비 할인된 밸류에이션도 반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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