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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할인 행사 상품은 ‘스팸’, ‘닭갈비’, ‘제육볶음’, ‘너비아니’ 등 인기 도시락과 ‘참치마요’, ‘전주비빔’ 삼각김밥 등을 비롯해 CU의 초저가 PB 상품 ‘득템 시리즈’ 라면과 즉석밥, ‘불닭볶음면’, ‘얇은피 교자만두’ 등 총 20종이다. 해당 상품을 삼성카드와 페이코(PAYCO), 네이버페이 등으로 결제하면 즉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1+1 증정 대상 상품인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HEYROO 속초홍게라면’, ‘얇은피 교자 만두’ 등을 행사 결제 수단으로 구매하면 중복 할인을 적용해 최고 65%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진행한 첫 행사에서는 와인과 위스키 등 주류와 족발, 치킨, 육포 등 안주류를 할인 판매하면서 해당 기간 냉장안주류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3.6% 늘었다.
CU는 최근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외식 물가가 올라 식사 해결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최근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맛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을 가진 편의점 간편식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점을 반영해 알뜰 구매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상품 구매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차별화된 구매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