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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개팀 총 126명으로 구성된 N돌핀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한다. 소외지역 금융봉사교육 등 사회공헌, 청년 고객과의 소통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은행장 표창,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1회 면제, 장학금 수여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인터렉티브 터치월,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기술을 적용한 복합 문화체험공간의 홍보관을 새롭게 선보였다. 농협은행은 금융교육센터를 전국적으로 16개 운영하고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N돌핀들과 함께 젊은 세대와의 소통과 더불어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며 “새 단장된 금융센터에서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통해 힐링이 되는 경험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