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텔콘RF제약(20023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인 렌질루맙( Lenzilumab)이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임상(제1상) 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상 임상시험을 통해 한국인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고, 렌질루맙의 미국 임상3상 시험결과를 토대로 미국 긴급사용(EUA) 승인 시 별도의 국내 임상시험 없이 국내 수입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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