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는 10일부터 조인성을 모델로 한 TV 광고를 선보인다. 현대 큐밍은 ‘최상의 품질(Quality)’과 ‘특별한(Unique) 서비스’로 ‘이상적인(dreaMING) 생활공간’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담은 현대렌탈케어의 생활가전 브랜드다.
현대렌탈케어는 오는 5월 직수형 정수기 큐밍 더 슬림을 내놓을 예정이다. 새 제품은 상단 전면에 버튼을 넣어 제품 폭을 15㎝로 줄였다. 분유·차·커피 등 사용 용도에 따라 온수의 온도가 다르게 나오도록 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조인성을 모델로 기용해 현대 큐밍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한편, 서비스 조직 정비와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올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라며 “정수기 외에도 공기청정기, 비데 등 다양한 렌탈상품은 물론, 홈 클리닝·펫 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