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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작뮤지컬 ‘아보카토’가 2월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동숭동 아트원시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뮤지컬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아보카토’는 누구나 간직한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달콤하지만 평범하게 풀어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지하철에서의 만남, 사랑, 이별 그리고 20대 청춘들의 고민들을 녹여냈다. 스토리와 장면구성이 참신하고 젊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배우 이규형, 홍지희, 김효연, 이기섭 등이 열연한다. 02-2644-4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