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하에 1남1녀를 둔 문씨는 “26살 큰아들이 이번에 대기업에 취직해서 마음이 놓였는데 이마트 정규직 전환까지 이뤄져 겹경사로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씨는 “쉰 살이 넘어서도 열심히 사는 모습을 자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일을 손에서 놓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마트는 지난 2007년 파트타이머였던 캐셔직군 5000명의 정규직 전환에 이어 지난달 1일 진열전문사원 9100여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이마트는 이번에 패션 판매전문사원 1657명을 또다시 정규직으로 전환한 뒤 이달 말까지 패션판매와 진열을 전문으로 하는 정규직 사원 1000여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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