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종근당(001630)에 대해 1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은 더 악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2만9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낮췄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종근당의 1분기 실적은 주력 품목 매출 부진 탓에 큰 폭으로 악화됐다"며 "2분기 실적은 4월 1일부터 약가 인하에 따른 수익성 감소가 본격화되고 차액 정산 등 일회성비용도 발생하면서 더 나빠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9% 감소한 1005억원, 영업이익은 71.4% 감소한 6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3분기에는 각각 1036억원, 114억원으로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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