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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자식 농사 잘했다..목표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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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I 2010.10.27 08:09:13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7일 두산(000150)에 대해 자회사, 손자회사, 증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기업가치가 향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19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두산의 주력 자회사, 손자회사, 증손회사인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밥캣 등은 자본재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회복 및 인프라투자에 의해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두산중공업은 올해 신규수주 실적 초과달성이 예상되고 내년부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밥캣은 구조조정과 경기회복에 의하여 올해 2분기부터 에비타(EBITDA) 기준으로 흑자전환 됐고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 지속과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또 "자회사, 손자회사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선순환 흐름으로 결국에는 두산에게 귀결돼 반영, 기업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룹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된 점도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여 줄 것으로 내다봤다.

밥캣의 실적 턴어라운드, 두산엔진의 연내 상장, 두산메카텍과의 합병으로 인한 두산건설의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그룹리스크가 상당부분 해소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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