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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족집게` 김영익 소장, 신설자문사 합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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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구 기자I 2010.09.12 12:16:59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국내 최고의 증권 분석가로 꼽히는 김영익 하나금융연구소장이 신설 투자자문사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영익 소장은 서재형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이 설립하는 신설 자문사에 오는 11월경 합류할 예정이다.

▲ 김영익 하나금융연구소장
김영익 소장은 지난 1988년 대신경제연구소에 입사한 후 2005년 대신증권 리서치본부장에 올라섰으며 2007년부터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맡았다. 올 4월 리서치센터장은 퇴임하고 겸임중이던 하나금융연구소장을 맡고 있었다.

서재형 전 본부장은 `미래에셋디스커버리` 등을 운용하며 과거 미래에셋 신드롬을 일으킨 주역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지난 7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을 떠난 후 자본금 60억원을 확보해 이달 중 투자자문사 인가 신청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에서는 자산운용과 증권분석 부문에서 스타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두 거물의 만남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증권업계의 산 증인이었던 김영익 소장이 신설 자문사행을 택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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