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과 LG패션(093050)은 아프리카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한 `LOVE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 등 수도권 10개점과 대구·광주점 등 지방 7개점에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LG패션, 가을상품 대전`을 진행한다. LG패션 남성정장과 캐주얼, 아웃도어 5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행사 매출의 1%(롯데백화점 0.5%, LG패션 0.5%)는 유니세프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지원활동에 기부된다.
한편, 행사기간 중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유니세프 로고가 새겨진 `Donation 티셔츠(1만5000원 상당)`를 1000장 선착순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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