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 본점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이태리 트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태리 페어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태리의 패션감각이 느끼지는 리빙소품, 이태리 명품가구, 이태리 패션의류 및 식품 등을 저렴한 선보인다.
`이태리 페어 10대 특보전`을 통해 무라노글라스 유리소를 6만2000원, 리바이벌 에스프레소잔(6인조)을 9만9000원에 각각 판매하며, `이태리 생활용품 대전`에선 이태리산 데코 접시(12cm)과 삼보넷 칵테일 포크세트(12p)를 5만7000원과 11만40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이태리 패션대전`을 통해 빨질레리 시계는 75만원에, 모모디자인 케리어 가방은 69만원에 판매한다.
이벤트도 풍성해 행사기간 구매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엠포리오 아르마니클러치백, 펜디 선글라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일 7만원이상 구매고객(선착순 100명)에겐 이태리산 포도씨유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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