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금광업체 뉴몬트(NEM)는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으로 금값이 급락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오후1시26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4.02% 내린 116.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금 가격은 3% 하락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의 투자 매력이 약화된 영향이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밀리면서 금광업체인 뉴몬트에도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2%를 돌파하면서 금 가격에 하방 압력이 커졌다. 채권금리가 오르면 이자수익을 얻을 수 없는 금을 보유하는 데 따른 기회비용이 높아져 통상 금 수요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금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금 가격과 실적 연관성이 높은 뉴몬트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도 부각돼 주가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