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24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독일계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SAP(SAP)가 클라우드 수주 잔고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넘게 급등하고 있다.
회사 측이 발표한 2분기 클라우드 수주 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229억유로(약 260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 역시 98억8000만유로(약 112억3000만달러)를 달성하며 시장 전망치(98억6000만유로)를 소폭 상회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3시25분 SAP 주가는 전일대비 9.90% 급등하며 160.87달러를 기록 중이다.
종합 병원 및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테넷헬스케어(THC)는 월가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와 연간 실적 전망 상향 조정에 17% 넘게 폭등하고 있다.
테넷 헬스케어가 공개한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6.12달러로, 시장전망치(4.26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액 또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으며 연간 실적 가이드라인 역시 시장 눈높이 이상으로 상향 제시됐다.
같은 시각 테넷헬스케어 주가는 전일 대비 17.62% 급등하며 234.09달러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기업 맥스리니어(MXL)는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부각되며 급락하고 있다.
맥스리니어는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고 현 분기 가이던스 역시 전망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내놓았다.
그러나 실적 발표 전까지 2026년 들어서만 주가가 400% 이상 폭등했던 만큼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맥스리니어 주가는 전일 대비 24.74% 급락한 68.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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