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GS리테일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 4기 밋업(Meet-up) 행사를 열고 스타트업 5개사를 최종 선발해 AI 기반 사업 실증(PoC)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퓨처 리테일은 GS리테일이 2023년부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운영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 동안 스타트업 18개를 선발해 AI 기반 발주 최적화, 숏폼 콘텐트 제작 자동화 등을 함께했다.
이번 퓨처 리테일 4기는 사업부가 먼저 해결 과제를 △데이터 및 AI 인텔리전스 △자율형 오퍼레이션 최적화 △디지털 인게이지먼트 혁신 등 세 가지로 정의한 후 이에 적합한 기술과 실행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업부 과제와 스타트업 기술의 연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다. 사전 미팅도 마련해 사업부와 스타트업 간 과제 적합성과 기술 적용 가능성도 검증했다.
GS리테일 사업부와 스타트업은 11월 중순까지 비전 AI를 활용한 신선식품 강화 매장의 고객 행동·구매 패턴 분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데이터를 활용한 트렌드 상품 발굴 등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해 일부 프로젝트엔 지원 규모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성장부문장은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AX 혁신의 핵심은 우수한 기술을 실질적인 고객 가치와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이번 4기를 통해 퓨처 리테일을 현업 과제 해결과 사업 적용을 잇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한층 고도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