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패시브 수요 증가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상 기관 자금 우선 유입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업공개(IPO) 공모주 시장 기관 수급 유지로 공모주 시장 흥행 유지에도 도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맞춤형 기술특례상장과 관련해서는 “현재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산업만 맞춤형 심사기준을 운영 중이나 국가적으로 중요한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맞춤형 기술특례상장이 전면 도입된다”며 “코스닥 시장 섹터 구성이 바이오에서 인공지능(AI)·에너지·우주 산업 등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목할 만한 맞춤형 기술특례상장 후보 기업으로는 △업스테이지(6800억원 기업가치 평가) △리벨리온(1조9000억원) △딥엑스(7300억원) △퓨리오사AI(1조원 이상 유니콘) △슈퍼브에이아이(140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 △파워큐브세미(약 600억원 기업가치) △이솔(74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텍슨(서진시스템 자회사)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기업가치 600억원) 등을 제시했다.
중복상장 심사기준 정립과 관련해서는 “강화된 심사기준 적용 받는 의도적 쪼개기 중복상장 외 인수·신설 등 기타 중복상장에 대해서도 심사기준이 강화된다”며 “기존 기업 중 기준 충족하는 모범사례의 경우 IPO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 연구원은 “IPO 풋백옵션 실효성 제고는 주관사 책임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라며 “반면 공모주 시장 참여를 원하는 일반 투자자 심리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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