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은 인류의 생명 이해와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세계적 권위의 상이다.
1901년 시작돼 지금까지 115회, 229명이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인체 기능·질병 원인·신약 개발 등 혁신적 발견이 주요 대상이다. 대표 수상자로는 DNA 구조를 밝힌 왓슨·크릭(1962), 결핵 치료제 발견의 왁스먼(1952), mRNA 백신 기술의 카리코·와이즈먼(202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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