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에스엠, 디어유 지분 인수로 실적 개선 기대-IBK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원다연 기자I 2025.02.24 07:58:26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IBK투자증권은 24일 에스엠(041510)의 디어유 지분 인수와 관련해 팬 플랫폼 사업 강화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11만 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9만 9500원이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은 디어유 지분 인수로, SM 3.0에서 발표한 ‘팬 플랫폼 통합 및 내재화’ 전략이 강화되고, 연결실적이 개선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스엠은 지난 21일 디어유 구주 271만 1000주(지분율 11.4%)를 1357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가격은 5만원으로 금요일 종가대비 11.7% 할증된 수준이며, 취득목적은 ‘IP 비즈니스 가속화’라고 밝혔다. 인수대상 주식은 JYP Ent.(035900)가 보유중인 주식 428만 5000주(18.05%) 중 일부인 191만 1000주(8.05%)와 기타주주 보유주식 80만주(3.37%)이다.

김 연구원은 “디어유 실적이 컨센서스 수준(25년 매출액 1068억원, 영업이익 480억원(OPM 44.9%))으로 25년 2분기부터 반영된다고 가정하면 연결 영업이익은 기존대비 약 28%(OPM +2.2%p) 개선이 예상되고, 지배주주순이익은 기존 지분법이익 인식분 외 지분율 증분효과만 고려 시 3% 수준의 개선이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JYP Ent.는 디어유 지분매각으로 956억원의 IP 투자재원 마련,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며 “매각대금은 신인 개발, 육성 등 기존 비즈니스를 강화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에스엠의 이번 디어유 지분인수에 대해 대해 긍정적”이라며 “디어유의 팬 플랫폼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IP 사업확장이 가능해졌고, 고마진 비즈니스 확보를 통한 연결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