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재명 정부, 국민생명에 안면 몰수하는 ‘조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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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기자I 2021.11.07 10:54:25

참여연대 내년 예산안 분석…코로나 대응 없어
李 재난지원금, 포팔리즘 불과…감염병 공공의료 확충해야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내년 ‘이재명 정부’가 탄생한다면 그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관련한 일에는 안면을 몰수하겠다는 ‘조커 정부’일 뿐”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 분수대 앞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식을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연대가 내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정부는 내년 공공의료 예산 35%를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코로나19 대응의 핵심인 공공병원 확충을 위한 예산은 아예 잡히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술 더 뜨는 것이 이미 대통령이 된 듯 자신의 입으로 ‘이재명 정부’를 선언한 이재명 후보”라며 “이재명 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국가 예산으로 표를 사겠다는 ‘표퓰리즘’, 아니 ‘표팔리즘’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감염병 대응 공공의료 예산은 대폭 확충되어야 한다”면서 “재난지원금은 가장 큰 피해를 본 소상공·자영업자 및 취약계층에게 선택적으로 집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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