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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스탠다드룸 1박 15만9000원(객실전용), 아틀리에디럭스룸 1박 18만9000원, 아틀리에 스위트룸 1박 24만9000원의 총 세 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은 성인 2인 주중 기준으로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모든 패키지에는 △‘팔레드 신’ 딤섬 쿠폰 △식·음료 10~15% 할인권 △스파 10% 할인권이 제공된다. 이용 기간은 오는 12월 10일까지다.
그 외 패키지별 추가 구성으로 아틀리에 디럭스룸 구입 시 2인 조식 또는 2인 애프터눈티 세트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룸의 미니바 맥주 2병도 제공한다.
아틀리에 스위트룸 패키지에는 △2인 조식 △2인 애프터눈티 세트 △칵테일 및 스낵 △발렛파킹 무료서비스 △무료 의류다림질 서비스 △미니바 맥주 4병 등 총 6가지 프리미엄 혜택이 제공된다. 1인만 숙박 시에는 맥주 대신 와인 1병을 증정한다.
‘펫팸족’(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애견 동반 시 1마리 무료 숙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견 침대와 식기, 간식과 배변패드 및 장난감 등을 객실에 마련해 준다. 펫전용 유모차대여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9층 애견 동반층에서 투숙하며 10kg 이하 최대 2마리까지 투숙할 수 있다. 단 2마리 동반 시 5만5000원의 추가금이 발생한다.
해당 패키지 상품은 신세계TV쇼핑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에서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TV쇼핑은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방송으로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 1명씩 610만원 상당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와 520만원 상당의 로얄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또 20명을 선정해 6만원 상당의 레스케이프 시그니처 룸 프레그런스및 와인, 과일 등의 웰컴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국내 최초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이다. 서울 중구 퇴계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옆에 자리해 편리한 도심 접근성을 갖췄다. 19세기 프랑스 벨에포크 시대 느낌을 담아 객실 디자인을 구현했다.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 월드클래스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마크 다모르’ 바, 티 살롱인 ‘르 살롱’ 등 이국적 감성의 F&B 시설과 피트니스, 스파,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 가운데 ‘팔레드 신’ 레스토랑에는 반려견을 위한 ‘DUCK 세트메뉴’를 즐길 수 있는 한편 별도의 ‘펫 존(Pet Zone)’이 있어 반려견을 보살피며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강성준 신세계TV쇼핑 라이프스타일담당 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됐지만 연휴기간 이동자제 요청으로 인해 도심 속에서 명절 연휴를 즐기려는 ’추캉스(추석+호캉스)‘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해 이번 호텔 패키지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