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운 기자]서울 여의도 한강 밤섬이 겨울철새를 맞이하기 위한 채비에 들어간다.
한강사업본부는 11월말부터 본격적으로 밤섬을 찾아올 겨울철새들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자생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26일과 오는 11월1일 양일에 거쳐 한강공원 자원봉사공동체 회원 총 200여명과 밤섬 일대를 정비한다.
특히 다른 식물들의 생장을 방해해 생태계위해식물로 꼽히는 가시박과 환삼덩굴, 돼지풀 등을 중점적으로 제거하고 한강에서 밀려온 쓰레기들을 청소할 예정이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밤섬 생태환경 보존활동의 일환으로 한강공원 자원봉사공동체 캔즈 회원들과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한다”며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밤섬이니만큼 정기적인 자원봉사 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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