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중고차 거래 기능을 갖춘 엠파크 홈페이지는 실매물을 기반으로 중고차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을 분석해 원하는 차량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 검색한 차량의 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이메일로 지인들과 공유하거나 홈페이지 방문자들에게 의견도 구할 수 있다.
테마 쇼핑메뉴에는 엠파크가 차량의 서류를 중복 확인한 ‘제휴 차량’, 단지에 입고된 지 5일 이내인 ‘신상품 차량’, 연식이 2년 미만이면서 주행거리 4만Km 미만의 ‘신차급 차량’, 엠파크 소속 전문 딜러가 고객에게 추천하는 ‘딜러 추천 차량’으로 카테고리가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차량 상세 페이지는 차량의 기본 정보와 내외관 사진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했고, 차량 구매나 판매 문의를 게시판에 남기면 엠파크의 전문 딜러의 1대 1 컨설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엠파크 관계자는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는 판매자가 올리는 매물 광고로 운영되는 일반적인 중고차 사이트와 달리 엠파크 단지 안에 판매용으로 입고된 실매물의 정보로 100% 운영돼 허위 매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엠파크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외식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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