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교보증권은 31일 심텍(036710)에 대해 현재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심텍은 시장의 예상을 약간씩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최근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분기 심텍은 매출액 1624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2% 감소했다.
김 연구원은 “서버용 모듈 인쇄회로기판(RDIMM) 매출액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경기 둔화 여파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시장의 낮아진 눈높이를 고려해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12개월 예상 실적기준 주당순이익(EPS) 대비 6.4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까지 삼성전자 모바일향 패키징(MCP) 납품, 플립칩-칩스케일패키지(FC-CSP) 승인 가능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앞으로 주가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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