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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초콜릿, 단골고객 커피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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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2.07.28 10:41:30

커피음료 3종 리필 서비스도 도입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인터파크HM에서 운영하는 디초콜릿커피가 단골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인 ‘MANIA’ 멤버십 서비스를 전 매장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MANIA’ 멤버십 서비스는 커피를 매일 마시는 매니아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월 15만원 이상 또는 월 15회 이상 방문과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실적이 있는 고객 중 매니아 1만원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한 달간 음료 40%, 초콜릿 30%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초콜릿커피는 지난 4개월 동안 직영 9개 매장에서 ‘MANIA’ 멤버십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해본 결과, 서비스 론칭 이후 매니아 고객수가 3배 이상 증가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직영점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가맹점과 협력해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결정, 본사에서 할인액의 50%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디초콜릿커피는 국내 최초로 주요 커피 3종에 대한 리필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9개 대형 커피전문점 중 리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브랜드는 5개에 불과, 대부분 적극적인 홍보 없이 아메리카노만을 리필해주는 서비스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디초콜릿커피는 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카푸치노, 카페라떼까지 리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정훈 인터파크HM 대표는 “디초콜릿커피는 단골 고객인 MANIA들에게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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