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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가수에 이어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진 그룹 JYJ의 믹키유천이 자신의 트위터에 `여차 친구`를 소개해 화제다.
믹키유천은 새해를 맞이해 자신의 트위터에 "내 여자친구!!! 최고다!!! 사랑해!!"라며 사진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가 공개한 여자친구의 사진은 놀랍게도 미소 짓고 있는 `눈사람`이었다. 팬들을 상대로 `낚시용` 사진을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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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하하.. 오빠 많이 외롭구나.." "아름다우시네요!!!ㅋㅋ 이쁜 사랑하세요ㅋㅋㅋ " "유천의 여자친구 넘 귀여워" "유천님..눈사람뒤에 진짜 여자친구 숨겨뒀음?!!! 이러지마삼..엉엉" "뽀얀 피부, 완벽한 에스라인" "유천님의 여자친구라니 이제 내가 양보할 때가 온 듯하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들이다.
믹키유천은 지난해 31일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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