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제공] 뮤지컬 《지하철 1호선》 4000회를 축하하는 독일 그립스 극장의 내한 공연 《공룡이 된 빌리》, 전국 각지의 공연장에서 음악으로 한 해의 마지막 밤을 수놓는 〈제야 음악회〉, 궁벽한 시골에서 태어나 붓 하나로 왕의 마음을 사로잡은 천재 소치(小癡) 허련(許鍊·1808~1893)을 조명하는 《소치 이백년, 운림 이만리》전(展). 이 밖에도 풍성한 공연과 전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조선일보 문화부가 월요일 아침 배달하는 '문화 상차림' 이번 주 메뉴입니다.
| ▲ 12월 31일 마지막 밤을 불꽃과 음악으로 수놓는〈제야음악회〉 /예술의전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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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김정원 /스톰프뮤직 제공(왼쪽), 호안 미로의〈포로〉/성남아트센터 제공(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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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그립스 극장의《공룡이 된 빌리》. /학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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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 허련의〈일속산방도〉. /서울서예박물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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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근대미술걸작전》에 나온 천경자 <목화밭에서> /덕수궁미술관 제공(왼쪽), 셰익스피어 원작을 재해석한《십이야》 /여행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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