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외국계 리만브라더스증권은 NHN(035420)의 오픈캐스트 도입과 뉴스편집권 개방이 親(친) 유저 정책으로 긍정적이라고 2일 평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22만7000원을 유지했다.
리만브라더스는 NHN의 이런 정책도입은 초기화면의 점유율과 배너광고 매출을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NHN이 도입키로 한 오픈캐스트는 과거 성공적이었던 `지식검색`과 유사한 혁신적인 콘텐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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