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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과학과 함께"..즐길만한 과학관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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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3.01.21 10:57:44

전통놀이에 과학 더해 프로그램 마련..무료 개관도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설연휴를 맞아 올해도 전국 주요 과학관에서 다양한 과학문화행사가 열린다. 전통놀이와 과학을 더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설명절 연휴를 맞아 연휴기간 내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관한다. 다만, 설날 당일인 22일과 대체 휴관일인 25일은 문을 닫는다.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은 ‘설날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 프로그램을 중앙과학관 일원에서 운영한다. 중앙과학관은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칠교 민속놀이 릴레이 미션을 마련했다. 선착순으로 새해 소망 귀여운 토끼 연날리기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달 토끼 앞에서 인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부산에서도 과학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설날 당일 휴관을 빼고, 연휴 기간인 21일, 23일, 24일 개관한다. 부산과학관은 연휴 기간에는 민속놀이 체험 행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묘’를 비롯해 ‘2050 탄소제로시티’ 공동특별전, 설날 특별공연, 꿈나래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관 1층 중회의실에서는 윷놀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연만들기 등 민속 놀이를 해볼 수 있다. 꿈나래동산에서는 남승도 놀이, 공기놀이 등 8종의 ‘재미쏠쏠 우리놀이’ 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기후위기 상황을 느낄 수 있는 ‘2050 탄소제로시티’ 특별전이 열린다. 탄소중립 가상 국제회의장 둘러보기, 자전거 발전 레이싱 대결, 에코마켓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설날 특별공연으로 ‘인형들의 페스티벌’에서 아이들에게 친숙한 인형이 노래하고, 춤추는 무대가 마련됐다. 공연이 끝나면 관객이 직접 줄인형을 연기해볼 수도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설날연휴 체험행사.(사진=국립부산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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