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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인플레이션 부담이 커지고 있는 대외 환경과 반대로 가고 있다. 유가와 가스 가격, 금리 상승 모두 이익에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적정 투자보수 증가와 해외사업의 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 연이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을 예상했다. 올해 요금기저는 운전자금 증가로 전년대비 19% 늘었고 금리 상승기조와 맞물려 투자보수율 역시 40bp나 올랐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강세 덕분에 해외 자원개발 사업 역시 턴어라운드했다.
그는 “실적 개선은 미수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과 환율 상승 영향을 압도할 것”이라며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정상화 노력은 전력공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이다. 대외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안정적인 이익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가수공사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12%, 15% 상향 조정했다.
그는 “유가와 LNG 가격의 강세는 구조적이다. 지금은 에너지 전환의 과도기로 리오프닝과 맞물려 수요가 회복되는데 공급이 여전히 불안정하다”며 “특히 팬데믹 기간 무리하게 키웠던 신재생 발전의 부작용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며 에너지 시장의 안정성은 더욱 위협받고 있다. 전력수급 안정과 에너지 안보는 단기적인 문제가 아니다. 분쟁이 일단락되더라도 유럽은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낮춰야 하는 만큼 에너지 시장의 지형도가 바뀌는 과정에서 친환경적이면서 현실적인 대안이 되는 LNG의 가치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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