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에너지 시스템은 중앙집중형 전력수급시스템과 달리 에너지의 사용 지역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MOU는 제주도에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에너지 인프라를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한화큐셀과 제주에너지공사는 상호 협력해 안정적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기술과 분산에너지 인프라·전력 운영 플랫폼을 개발한다.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수소의 생산·소비 시스템을 발굴·구축하고 스마트 에너지시티 시스템과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려 분산에너지를 보급하고 확대하는 것은 전 세계적 추세”라며 “제주도를 시작으로 여러 지자체가 분산에너지 공급과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좋은 선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국회에선 2050 탄소중립 달성의 주요 과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이 발의됐다. 분산에너지 사업자는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된 곳에서 전기 사용자에게 직접 전기를 판매할 수 있으며 전기 판매사업자 간 전력을 거래할 수 있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이 통과되면 제주도를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이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

!['코스피 1만' 못 가란 법 없다…반도체 다음은 전력·원전주 [7000피 시대]](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60187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