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추미애 "`동지의 언어` 그리운 요즘…여섯후보 모두 `원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성기 기자I 2021.07.25 10:09:27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재명·이낙연 간 `친문` `호남` 공방 가열 양상 지적
"개혁과제 직시, 지혜와 경륜 나누며 토론할 때"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5일 “`동지의 언어`가 특히 그리운 요즘”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1호 공약인 ‘지대개혁’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여섯 후보 모두 `원팀`이다. 좋은 토론은 따끔한 비판과 함께 따뜻한 격려도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간 `적통 논쟁`이 친문 표심과 호남 민심 경쟁으로 전선이 확대되며 가열되자, 두 캠프 측에 자중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추 전 장관은 전날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한 `추미애의 깃발` 북 콘서트에서도 “서로들 총을 겨누고 `팀킬`같이 하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십시오, 아드님들”이라고 호소했다.

추 전 장관은 “후보들 모두가 한국 사회의 개혁과제를 직시하고 서로가 쌓아온 지혜와 경륜을 나누며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진지하고 치열하게 토론을 벌여야 할 때”라며 “전 분야에 걸친 자신의 대표적 대안을 제시하며 생산적 토론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권당의 예비후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서로 존중하는 태도로 토론하고 본질적 문제에 접근할 때, 국민들은 희망도 갖게 되고 안심도 하게 된다”면서 “대통령 후보직을 두고 경쟁을 벌이는 경쟁자면서 동시에 우리 당의 `비전과 역량의 총합`을 국민께 보여 드리는 것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우리가 당의 수준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집권당의 후보로서 책임감과 사명감, 그리고 격이 높은 품위와 예의를 갖추고 우리의 미래와 현실에 대해 토론하고 그 답을 찾아나설 때 국민께서 더 큰 박수를 보내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