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은 호주에서 온 청정 브랜드 ‘페이스 헤일로(FACE HALO)’ 사와 파트너쉽 계약을 맺고, 물만으로도 얼굴을 씻어낼 수 있는 ‘페이스 헤일로’의 유일한 공식 수입처가 돼 본격 판매에 나섰다.
페이스 헤일로는 총 7명의 자녀를 둔 두 엄마가 개발했으며, 간단한 사용법과 과정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물려줄 자연에 안전한 브랜드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미 호주에서는 유명 뷰티 유튜버인 클로에 모렐로(Chloe Morello)가 브랜드 인플루언서를 자처하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아 출시 6개월 만에 2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해외직구나 구매대행을 통해 찾는 이가 많으며, 온라인 등에서 모방 제품까지 등장했다.
페이스 헤일로는 리무버, 클렌징 오일 등 별도의 클렌징 제품 없이 메이크업을 빠르게 지울 수 있어 일명 ‘순삭 패드’라 불리고 있다. 제품은 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의 극세사로 만들어져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으며, 화학성분 없는 순면 패드로 피부 마찰과 자극을 최소화한다.
물과 패드만으로 초스피드 클렌징이 가능해 야근이나 과음 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 장으로 200번까지 세척 후 재사용할 수 있는 경제성을 갖춰 ‘가성비’ 트렌드를 저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