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29일부터 이틀간 전 점포에서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의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아디다스 전 상품군을 20% 할인 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대한민국 양궁 여자 선수들의 아시아 제패를 축하하기 위해 아디다스 가을·겨울 신상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또 현대백화점은 공산품, 생식품, 식당가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검은콩 고칼슘, 맥스봉 등 공산품을 10개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촉촉 고구마, 사과, 호두 등 생식품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호면당, 로즈힐, 도원 등과 같은 식당에서도 메뉴를 할인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2011년부터 여자 양궁단을 운영해 왔다. 조은신 감독을 필두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 2관왕인 윤미진 플레잉코치와 정다소미, 임희선, 이경주 선수로 구성돼 있다.
▶ 관련기사 ◀
☞현대百, 가을 정기세일 시작..공모전·사은품'풍성'
☞현대百 목동점, 아웃도어 최대 70% 할인
☞백화점株, 3분기 실적 착시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