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뢰 및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열린 이날 산행에서 박창민 사장은 협력사 대표들의 애로사항과 동반성장의 발전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산업개발은 향후 동반성장을 위해 △금융지원 확대 및 하도급 대금 지급 조건 개선 △신사업 기회창출을 위한 지원 확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교육 지원 확대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를 위한 협력사업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한마음 산행 외에도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협력사의 의견을 실제 경영에 반영하고 있으며, 매년 시상을 통해 우수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2013 녹색기술 경진대회’를 실시해 발굴된 우수 녹색기술을 협력사들과 공유한바 있다. 또 2010년부터 협력사에 무이자 대여를 시작해 올해도 세 번에 걸쳐 187억 원의 자금을 협력사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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