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털털한 성격·반전 매력 뽐내
‘비비올리비아’ 바람막이·팬츠로 센스
방송후 제품 구매 문의쇄도·관심 빗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수애가 발랄한 캠핑룩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KBS2 ‘1박2일-바캉스연구소’ 특집에 출연해 민낯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4일 방송 분에서는 차분하고 청순한 모습과 다르게 게임을 할 때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발산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수애는 이날 깜찍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짧은 건빵 팬츠에 캐주얼한 점퍼와 옐로우 포인트가 더해진 운동화 패션을 선보였다.
수애가 방송에서 착용한 바람막이 재킷은 올리비아로렌의 아웃도어 라인 ‘비비 올리비아’의 제품. 구김이 잘 가지 않고 피부에 닿을 때 청량감이 느껴지는 소재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에 제격이다.
짧은 건빵 팬츠와 운동화도 그녀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역시 비비올리비아 제품으로 입었을 때 살짝 A라인 핏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배색으로 자수 처리가 되어있고 운동화도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노지영 올리비아로렌 상품기획부장은 “수애씨가 그간 보이지 않았던 캐주얼한 룩을 감각적으로완벽히 소화해냈다”며 “방송이 나간 후, 제품 구매 문의가 이어지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