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준 기자]정몽구 현대자동차(005380)그룹 회장은 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대리점 만찬에 참석하고 유럽지역 사업현황 회의를 주재했으며, 7일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2 제네바 모터쇼` 현장을 찾아 현대·기아차와 경쟁업체들의 전시장을 둘러보며 신기술 및 디자인 동향을 파악했다.
이날 정 회장이 기아차 전시관에서 콘셉트카 `트랙스터`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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