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파로스는 자체 ERP를 통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한국전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2일 하루 전년대비 25%가 증가했고, 또 6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는 20% 증가, 테이크아웃을 통한 포장매출은 32% 증가했다.
|
매출 증가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태창파로스 전 임직원도 비상대기 상태에 돌입했다.
월드컵 기간 동안 가맹점과 마찬가지로 본사 전 임직원도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서비스 마인드를 무장한 채 근무하고 있다.
또 지난 12일 한국전 첫 경기가 끝난 직후인 저녁 10시부터 전국 가맹점의 매출현황과 고객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기도 했다.
김서기 태창파로스 대표는 “남은 월드컵 기간 동안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이번 월드컵 기간 신규고객을 최대한 많이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