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8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다른 제약주들이 최근의 약가재평가로 하락했던 주가 수준을 회복했음에도 여전히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매수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유한양행
-2006년 약가재평가 기간 “역시” 제약주 정기바겐세일 기간
이전 보고서 `제약주 마지막 정기세일기간`에서 약가 재평가 기간중 제약주가 시장을 하회하는 현상은 반복되는 연례행사이고 투자자는 이를 정기바겐세일 기간으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슴. 실제, 약가재평가 발표후 한미약품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대표 제약주는 1월초 주가 수준을 회복하거나 그 이상으로 상승함.
-유한양행-제약주 최종 세일품목
그러나 유한양행의 주가는 1월초 대비 최대 15% 가량 하락했지만 아직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유한양행이 다른 대표 제약주에 비해 할인될 수 없는 요인으로 세 가지를 들 수 있음.
첫째, 최대 우려사항이었던 2006년 약가재평가는 업종내에서 유한양행에 대해 가장 영향이 없음. 둘째, 유한양행의 2005년 실적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음. 셋째, 2006년 출발도 유한양행의 1월 처방조제액이 연간동기대비 38% 성장(시장평균 31%)하면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따라서, 단기적으로 유한양행의 주가는 가장 빠른 속도로 이전 수준을 회복 할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자는 현재 동사의 주가를 매매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함.
-유한양행의 MSCI 한국지수 비중 0.39%로 확대
유한양행의 현 주가 수준이 정당화 될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는 MSCI 코리아내 비중확대를 들 수 있음. 지난 2월23일 조정발표된 MSCI 한국지수에서 총 36개 종목의 비중이 증가했고 국내 제약주 중 유일하게 MSCI 한국지수에 편입되어 있는 유한양행의 비중도 0.37%에서 0.39%로 확대됐슴. (이제훈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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